秋の田の 仮庵の庵の 苫をあらみ わが衣手は 露にぬれつつ あきのたの かりほのいほの とまをあらみ わがころもでは つゆにぬれつつ - 天智天皇 [현대어 해석] 秋の田んぼのそばにある仮小屋は草を編んで作った簡素なもので目が粗いから、そこに立っていると隙間からこぼれ落ちる露で私の着物の袖が濡れてしまう。 가을날 논 한켠에 마련된 작은 임시 막사는 풀을 엮어 간소하게 만든 듬성듬성한 모양새인 탓에, 그 곳에 서 있으니 틈새로 떨어지는 밤이슬 때문에 내가 입은 옷의 소매가 젖어 들어가네. 天智天皇(天智天皇)(626~672)는 아스카 시대에 재위했던 일본의 제 38대 천황입니다. 재위 기간은 668년부터 671년으로 무척이나 짧지만, 일본 역사에서는 반드시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천황 중심의 중앙집권화를 꾀하며 본격적으로 황실의 권력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