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朝文化へのあこがれ 왕조 문화를 향한 동경
도쿄 五島美術館 고토 미술관
2024/4/6~5/6
https://www.gotoh-museum.or.jp/event/schedule/
헤이안 시대에 꽃 핀 왕조 문화. 후세, 그 화려했던 세계를 동경하여 탄생한 작품 또한 적지 않습니다. 고토 미술관과 大東急記念文庫 대동급 기념 문고의 소장 작품 중에서 헤이안 시대의 고필을 시작으로 회화 등 명작 약 50점을 전시, 우아한 세계를 소개합니다(기간 중 일부 전시품 변경 있음). 이에 더해 2023년도에 기증 받은 필적 6점도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특별 전시 예정 : 국보 「源氏物語絵巻 겐지모노가타리 두루마리 그림 鈴虫一・鈴虫二・夕霧・御法」 4월 27일(토) ~ 5월 6일(월/대체 개관)
기간 : 2024년 4월 6일 (토) ~ 2024년 5월 6일 (월)
개관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 (입장은 오후 4시 30분까지 가능)
휴관일 : 매주 월요일(휴일의 경우 다음 화요일)
입장료 : 일반 1,100 / 고등 및 대학생 800 / 중학생 이하 무료
* * * * *
빠른 곳은 슬슬 내년 2024년의 연간 스케쥴이 나오고 있네요. 도쿠가와 미술관이 제가 찾아본 곳 중에서는 가장 빨랐고, 도쿄 국립 박물관은 연도 기준으로 설정했는지 아직 감감무소식이예요.
도쿄 도내에서 체크 할 만한 곳은 이곳과 도쿄 국립 박물관 정도인가 싶은데 넵.. 지난 일정을 봤을때도 GW 기간 즈음 해서 겐지모노가타리 絵巻를 공개하긴 했더라고요. 그래서 비슷한 시기에 있으려나? 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주셨음. 감사.
근데 고민 중인건, 제가 제일 관심 있는 건 고필이기는 하고 저기 미리 공개된 데에는 없지만 고토 미술관 자체에서 소장 중인 藤原行成 작품도 몇 점 있어서 분명 공개해주겠지 싶은데, 기왕 가는거면 겐지모노가타리 絵巻 공개 기간에 가는 게 좋을까? 아니 그치만 GW에 굳이..? 사람이 미어터지지 않을까? 아냐 매 해 공개하고 있으니 그 정도까진 아니려나? 같은 고민을 끊임 없이 하는 중..
물론 도쿄 도내라서 두 번 가도 되긴 하는데....... 겐지모노가타리 絵巻 공개 기간이 더 늦으니까... 일단 가 보고 역시 궁금하면 한 번 더 가야지! 같은 흐름이 되었다가 귀찮아서 결국 안 가게 되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
아, 참고로 이 전시는 관내 소장품 봄 전시회이고, 여름에도 비슷하게 여름 전시를 여는데, 거기에 伝藤原行成의 伊予切를 전시한다고 합니다... 이러나 저러나 한 해에 두 번 이상 가게 되는게 아닐까??
그 외 2024년 연간 스케쥴을 봤을때 다른 전시는 굳이 갈 필요 없을 것 같긴 하지만요.
아무튼 가까우니 그만큼 마음은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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