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ろはにほへと ちりぬるを わかよたれそ つねならむ うゐのおくやま けふこえて あさきゆめみし ゑひもせす(ん) * * * 色は匂へど 散りぬるを 我が世誰ぞ 常ならむ 有為の奥山 今日越えて 浅き夢見し 酔ひもせず(ん) いろは歌 이로하 우타는 仮名가나 문자를 이용해 중복되는 글자 없이 써내려 간 시입니다. 7-5글자의 반복되어 운율을 형성합니다. 작자는 미상이지만, 10세기 말에서 11세기 중반 즈음에 성립되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후대에 글자를 익히기 위한 교본으로 널리 활용됩니다. 특히 현대에 이르러서는 그 앞글자를 딴 'いろは이로하'는 어떤 것에 있어 첫걸음을 떼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것, 이라는 의미로까지 확장 됩니다. 그 해석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불교의 경전 중 하나인 ' 大般涅槃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