やまと歌は 人の心を種として よろづのことの葉とぞなれりける 世の中にある人 事 業しげきものなれば 心に思ふことを見るもの聞くものにつけて 言ひいだせるなり 花に鳴くうぐひす 水に住むかはづの声を聞けば 生きとし生けるもの いづれか歌をよまざりける 力をも入れずして天地を動かし 目に見えぬ鬼神をもあはれと思はせ 男女のなかをもやはらげ 猛きもののふの心をもなぐさむるは歌なり ‐古今和歌集 仮名序 紀貫之가 쓴 古今和歌集의 가나 서문입니다. 어떤 카테고리에 넣어야할까 고민하다 잡담으로. 해당 글의 설명과 함께 다른 잡담도 해볼까 싶습니다. 일본 고전문학의 정수에 있는 万葉集는 平安 보다 이전, 奈良 시대에 쓰여졌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도읍 천도 후 귀족중심의 문화가 가장 화려하게 꽃 피웠던 10세기 초, 紀貫之를 중심으로 가집 「古今和歌集」가 ..